[날씨] 올봄 들어 가장 따뜻, 서울 22℃...공기 깨끗 / YTN

2019-04-16 33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0.9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데요.

한낮에는 22도까지 오르며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한결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좋겠습니다.

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륙과 다르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간에 많게는 60mm 이상, 제주도에는 10~40mm의 비가 오겠고요.

남해안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쾌청한 가운데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2도, 광주 24도, 강릉 25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점점 오름세를 보이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원 영동에는 다시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으니까요,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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